안녕하세요, 영좋지않은라디오입니다.지난 11월달에 제가 미국에서 운영하는 기독교 선교방송인 Hope Radio 쪽에 수신보고서를 보냈는데요,예 이 영상이죠,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잊고 지내던 차에 오늘 마침 QSL 카드가 왔기에 스캔해서 구독자 여러분께 보여드립니다.예, 우선 봉투인데요, 우표가 특이하게 동그란 모양이네요. 인상적인 모습입니다. 또 직접 수기로 주소지와 수취인명을 쓴 모습도 인상깊네요.요즘에는 컴퓨터가 스티커로 써서 그냥 간단하게 붙이면 되는 경우도 많은데 수기로 써주니 뭔가 감동적이라 해야 할까요. QSL 카드의 앞면입니다. Hope Radio의 호출부호와 국명 그리고 간단한 소개 글귀가 적혀 있네요.17개국의 37억명 즉 세계 인구의 48%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적혀 있습니..